몇일 날씨가 비오고 좀 쌀쌀한 듯싶어서 뜨끈한 국인 얼갈이배추쇠고기 장국을 만들었어요.
베란다텃밭에서 키운 얼갈이배추로 만들었는데 텃밭에 심은 양이 한계가 있다보니
양이 적어서 콩나물,무도 첨가첨가 했어요.
식구들이 아주 시원하다 하며 잘 먹었네요.
서울배추,45일배추라고 하는데 얼갈이 배추예요.
50일 55일정도면 먹을수있다는.
재료:쇠고기,얼갈이배추,콩나물,무,청양고추,다진마늘,어슷썬파
배추양념:고추가루4,진간장1,국간장3,된장1,다진마늘1,
국간장은 양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수확해서 씻어준후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아주 살짝 데쳐줍니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후길게 손으로 찢어주세요.그리고 양념장에 조물조물,,,
쇠고기는 4-50분정도 삶아줍니다.(중간중간 거품과 기름기 걷어내주고)
이번에 초록천사님한태 받은 미국산쇠고기로 끓였어요.
스테이크용이지만 너무 연해서 국거리로 사용했는데
아주 연하고 맛나요.
무가 남길래 같이 넣어서 끓였어요.(다시마,양파,마늘,대파뿌리등 함께 넣어도 좋아요)
삶은 쇠고기 결따라 찢어서 함께 넣어 양념에 무쳐줍니다.
양념:고추가루4,국간장3,된장1,다진마늘1,을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얼갈이 배추가 작은듯해서
부랴부랴 남아있는 콩나물 살짝 삶아서 넣었고 무도 나박썰어 넣어줬어요.
팁:(얼갈이배추든 콩나물이든 삶지않고 그냥 해도 되지만
양념해서 조금 숙성시키면 양념색깔과 국물색과맛에 깊은 맛이나요)
쇠고기 육수는 면보자기에 기름기를 제거하고
맑은 육수로만 끓였어요.
육수가 끓으면 양념한 배추등을 넣고 한소큼 끓여줍니다.
청양고추와 어씃썬 대파넣고 한번 후룩 끓여주면 아주 맛난 쇠고기 장국이 된답니다.
모자란간은 국간장1+소금으로...
팔순엄마가 잘 끓였다고 칭찬해주시네요.
워낙 국을 좋아하는 엄마라서 이런국이 있으면 아주 좋아하세요.
식구가 한그릇씩 아주 잘먹은듯해요.
한솥 끓여도 한끼반정도면 없어진다는,,,,
베란다텃밭에 얼갈이 키우면 쓰임이 많아요.
겉절이도 할수있고 배추국 끓일수있고,쌈으로도 먹을수있고
씨앗으로 모종내서 옮겨주시면되는데 기다림이 싫으시면^^ 모종도 많이 판매되더군요.
저도 다 수확해서 다시 심을려구요.
겉절이 해먹을려고 심은건데 국을 해 먹어서 좀 아쉽네요.
다시 해먹고 싶은 얼갈이배추쇠고기장국~
좀 맛을 자랑하고 싶은 국이였답니다,ㅎㅎ
베란다텃밭 구경가기 http://blog.naver.com/jum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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